DNA 러버1회 줄거리



1. DNA러버1회줄거리
8월 17일 첫 방송된 TV CHOSUN의 새 주말 미니시리즈 ‘DNA 러버’(극본 정수미, 연출 성치욱) 1회에서는 유전자에 집착하는 DNA 운명론 신봉자 한소진(정인선 분)과 모든 운명론을 거부하는 남자 심연우(최시원 분)의 얽히고설킨 관계가 그려졌다.




한소진은 과거의 남자친구가 바람둥이 유전자를 가진 남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큰 충격을 받았다. 이로 인해 그녀는 동생 한소리(손수아 분)의 후배가 심연우에게 일방적으로 이별 통보를 받은 사건을 계기로 그의 집으로 쳐들어갔다.






술에 취한 상태에서 심연우가 사랑과 운명에 대해 “길거리에 들고 나온 증권가 찌라시 같은 거야”라고 말하자, 한소진은 분노를 참지 못하고 그의 얼굴에 발모제 스프레이를 뿌리며 아수라장을 만들었다.


한편, 서강훈(이태환 분)은 심연우의 냉정한 태도에 날카로운 일침을 가하며, 한소진을 위로하고 지켜주는 든든한 모습을 보였다. 한소진은 헤어진 남자친구의 유전자를 태우며 “내 유전자에는 평생을 함께할 내 완벽한 짝이 새겨져 있다. 나는 그 완벽한 짝을 DNA 러버라고 명명한다”라고 외치며 운명의 짝을 찾고자 하는 진심을 드러냈다.



이후 심연우는 발모제를 맞은 얼굴을 보고 경악하며, 유전자 검사를 위해 이로운 유전자 센터를 방문한 후 한소진과 마주치게 된다. 마스크를 벗고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는 심연우와 놀라 얼어붙은 한소진의 재회 장면은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DNA 러버’ 1회에서는 “유전자에는 평생을 함께할 내 완벽한 짝이 새겨져 있다”는 독창적인 ‘DNA 유전자 운명론’이 담긴 서사와 몰입감 넘치는 영상미, 개성 있는 캐릭터들이 어우러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성치욱 감독은 코믹함과 판타지적인 요소를 조화롭게 배치하여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도했으며, 등장인물의 이모티콘을 활용한 전화 통화 및 문자 장면은 생동감을 더했다. 슈퍼털 스프레이 발사 장면에서는 다양한 CG 기법을 통해 로맨틱 코미디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특히, ‘로코킹’ 최시원과 ‘로코 요정’ 정인선의 환상적인 연기 조합은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설렘을 동시에 안겼다. 최시원은 연애할 때는 다정하지만 이별할 때는 냉정한 심연우의 복잡한 감정을 잘 표현했으며, 정인선은 사랑스러운 유전자센터 연구원 한소진의 다채로운 면모를 그려내며 친근감을 주었다. 이태환은 책임감 있는 구조대원 서강훈의 단단함과 한소진을 향한 따뜻한 매력을 발산하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2.DNA러버 재방송
가장 빠른 1회 재방송
DNA러버 1회
날 사랑하도록 설계된 단 한 사람, DNA러버.소진은 DNA러버라 믿었던 남자친구 상민에게 차이고 좌절한다.집안, 외모, 성격 모두 갖춘 우월한 ‘유전자’ 산부인과 의사 연우.어느 날, 술에 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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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NA러버 예고편
DNA러버
[선공개] 저 토끼가 내 미래..?! '슈퍼털' 발모제를 맞아버린 최시원의 미래는?🧔 | 드라마 DNA러버 2회 TV CHOSUN 240818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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