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맞은우리 116회줄거리 재방송시간 117회예고

추석연휴 마지막 날이군요!

명절 행복하고 즐거우셨지요?

9월18일 저녁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극본 남선혜·연출 박기현) 116회에서는 윤다훈이 말실수를 하면서 함은정의 의심이 더욱 짙어 지는 장면이 그려지면서 시작되었다.

[윤다훈이 함은정의 질문에 당황해 하자 대신 대답하는 신정윤]

1. 수지맞은우리 116회줄거리

명절이라고 함은정과 백성현부부 신정윤과 강별부부 모두 친정집에 모여서 이야기 하던중 아버지 선우재덕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고 윤다훈이 말실수를 하게 되자 함은정이 따져 묻게되고 강별 신정윤부부가 변명을 하게된다.

강별이 남편인 신정윤에게 이제 일어나서 집으로 가자고 하자 왜 벌써 일으나려고 하느냐 언니인 함은정도 왜 좀더 있다가 가자고 하자 강별은 쌀쌀 맞게 피곤해서요. 라고 하면서 일어서서 나가버린다.

강별이 발끈하고 일어나서 친정집을 나오자 신정윤이 따라나와 왜 이러느냐 당신이 지금 화를 낼 입장이냐 우리 떠나기 전까지라고 잘좀 하자 라고 신정윤과 강별이 말다툼을 하고 있는데 함은정이 따라 나와 나영(강별 분)아 아니 동서 무었때문에 이러는지 이해가 안되는데 나하고 이야기 좀하자 라고 말하자 강별 쌀쌀 맞게 할 이야기 없는데요.라고 한다.

['내가 그렇게 불편해' 강별에게 물어보는 함은정]

3사람이 이야기 하는 사이에 백성현이 또 나와서 우리 4사람이 어디가서 이야기 좀 나누자고 제안을 하자 강별은 죄송해요. 아주버니 몸이 좀 피곤해서요. 라고 하면서 떠나버리자 신정윤이 대신 미안해 형! 먼저 갈께 하면서 떠난다.

[이상숙은 임호를 위해 일부러 소풍에 따라 가지 않는다.]

김종훈이 송예빈에게 과일을 사가지고 전하려 마당있는 집으로 찾아 와서 송예빈에게 전화를 한다. 송예빈은 가족들 소풍가고 혼자 있다고 말하면서 잠깐 들어 오라고 말한다. 김종훈은 좋다고 송예빈의 방에 올라와서 과일을 전해주고 나 아빠될 준비 잘하고 있다고 하고 떠나려고 하는데 이상숙이 화장실에서 나오는 기척이 나자 부랴부랴 방으로 숨는데 ~~~~~~~~~~~~~~~~~

[송예빈 방에 숨게 된 김종훈]

[한결같이 오현경을 위로하는 임호]

강별이 집으로 먼저 돌아와 김희정과 선우재덕이 식탁에 앉아서 이야기 하는 것을 엿듣게 되는데 김희정이 선우재덕에게 땅을 당신앞으로 넘기려고 하는데 왜 답을 안하느냐고 하자 선우재덕은 400억이 넘는 땅을 내앞으로 해서 어디에 쓸것이냐 다 필요없다고 한다. 그러자 김희정은 그럼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하는데 엿듣고 있던 강별이 다녀 왔습니다. 라고 하면서 들어오자 두사람의 대화가 중단되고 선우재덕은 먼저 자신의 서재로 로 가다가 신정윤이 들어오는 것을 보고 따라 들어 오라고 하여 이야기를 나누는에 400억짜리 부동산을 너에게 주려고 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신정윤은 필요 없다고 한다.

그러자 선우재덕은 그럼 나중에 너의 자식에게 주라고 말한다. 그러자 신정윤은 다른 이야기를 한다.

아버지 더이상 감추지 말고 다 정리 하세요. 정리 하신다고 해놓고 왜 시간을 끌고 있느냐고 말하자.

선우재덕은 신정윤에게 '현성아 그냥 묻고 가면 안되겠느냐 굳이 밝혀서 뭐 할것이냐 '라고 한다.

[선우재덕은 신정윤에게 제발 그냥 넘어 가자고 부탁을 한다.]

함은정도 시집으로 돌아와 화장에 서랍에서 형사가 주고간 서류를 꺼내보면서 선우재덕에 대한 의심을 하고 있는데 백성현이 나와서 씻어라고 하자 씻으러 들러가고 백성현이 화장대 서랍에서 봉투를 꺼내들고 수지(함은정 분)가 나에게도 비밀이라 이것이 들어나면 판도라의 상자가 열리는 것인가 라고 중얼거린다.~~~~

[수지(함은정 분)가 나한체 비밀이라 고민에 빠진 백성현]

한편 이튿날 출근 준비를 하는데 함은정은 백성현에게 일부러 넥타이를 메도록 한다. 굳이 넥타이를 왜 매라고 하는 거야? 백성현이 말하자 넥타이 맨 남자들이 섹시 하더라 하면서 넥타이를 매주면서 넥타이 핀을 서랍에서 꺼내어 넥타이 핀까지 꼽아준다. 그렇게 양복에 넥타이를 매고 1층으로 내려와 강별과 선우재덕이 있는 거실에서 인사를 하는데 강별과 선우재덕은 넥타이 핀을 꽂고 있는 백성현을 보고 기겁을 하면서 드라마는 끝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