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기억지우개 3회 줄거리,재방송정보,4회예고

못보신 분들을 위하여!!!!

오늘 나쁜기억 지우개 3회 줄거리에 대하여 소개 드리고자 합니다.

8일 방송된 MBN 수목드라마 '나쁜 기억을 지우는 자'에서는 이군(김재중 분)이 경주연(진세연 분)을 제압하겠다는 과감한 행보를 보였다.

이날 방송은 이곤이 앞서 받은 '소원권'을 사용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그는 경주연의 은밀한 외도에 대해 침묵을 조건으로 사용했다. 그의 소원은 간단했다. 야식을 함께 나누는 것. 도시가 내려다보이는 옥상에 앉아 식사를 즐기고 있는 두 사람의 질투심은 여전한것으로 시작됩니다.

 

나쁜기억지우개 장면(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나쁜기억지우개 3회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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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연의 남자친구로 소개된 윤태오(김재용)를 부러워한 게 분명했다.

대화 중 이씨는 "보는 눈이 없다"는 아리송한 말을 했고, 안경을 쓴 경주연은 선천적으로 시력이 좋지 않다고 답했다. 이씨는 "아니요. 남자가 보는 방식을 뜻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그는 그녀에게 "스윗한 남자를 좋아하시나요?"라고 직접적으로 물었다. 경주연은 "아니요"라고 단호하게 답하며 명확한 선을 그었다.

나쁜기억 지우개 장면(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이씨는 거절에도 불구하고 다른 사람과 사귄다면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투덜댔다. 이어 그는 "참고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사람은 경주연이다"라고 과감하게 고백하며 '갭플러싱'이라밖에 표현할 수 없는 행동을 펼쳤다.

 

방심한 경주연은 그에게 “첫사랑은 이뤄지지 않는다”고 상기시키며 과거보다는 현재에 집중하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씨는 어린 시절 물에 빠졌다가 경주연의 손길에 위로를 받았던 추억을 떠올렸다.

나쁜기억지우개 방송장면(출처: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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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그녀의 손길이 임사체험조차 긍정적인 기억으로 변화시켰다고 설명했습니다. "당신은 나에게 과거가 아니라 현재입니다." 그는 진지한 표정으로 그녀에게 말했다.

 

경주연은 부끄러움을 느끼며 고개를 숙이고 식사를 계속했다. 따뜻한 김에 안경에 김이 서렸다. 이를 본 이씨는 자신의 안경에 하트를 그려주며 "곧 눈이 이렇게 되도록 해줄게"라고 말했다. 그의 말에 경주연은 당황했다.

 

방송 후반 이씨는 경주연이 윤태오와 다른 여자와 함께 있는 모습을 목격한 뒤 그를 만나지 못하도록 필사적으로 노력했다. 경주연은 이씨의 집요함에 짜증이 나면서도 그를 스토커라고 비난하면서도 완강하게 그녀의 길을 막았다.

나쁜기억지우개 방송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마지막으로 강렬했던 순간, 이씨는 경주연을 붙잡고 돌아서며 "어떤 일이 있어도 절대 놀라지 않을 것이고, 울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상황을 전혀 모르는 경주연은 자신은 울지도, 외롭지도 않다고 무심하게 대답했다. 그러나 윤태오에게 다가가려던 이씨는 다시 한 번 그녀를 말리며 눈을 똑바로 마주치며 "나 좀 봐. 다른 데 보지 마. 다치면 나도 다칠까 봐."라고 말했다. " 두 사람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장면은 마무리됐다.

 

나쁜기억지우개 재방송정보

8월 10일 (토요일)

10:40  3회 재방송  MBN

21:40  4회 1부  MBN

22:35  4회 2부 MBN

 

8월11일 (일요일)

10:40  4회 재방송  MBN

  

나쁜기억지우개  4회 예고편

돈과 비밀의 관계는 무엇일까?어떤 계약에서 이기면 돈이 된다고 들렸어요.돈이 있어야 비밀을 지킬 수 있다고 말했죠.에이전시와 관련된 대화를 나눴어요.중요한 것은 루틴을 유지하는 것이라 강조했죠.사람들을 웃게 하고 기운 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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